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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달의 연인’ 우희진, 강렬 퇴장…과거 청순美 넘치는 사진 덩달아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8 09:22
2016년 9월 28일 09시 22분
입력
2016-09-28 09:19
2016년 9월 28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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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달의 연인’에서 강렬하게 퇴장한 배우 우희진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오상궁(우희진 분)은 해수(아이유)를 대신해 죽음을 택하며 “나도 지키고 싶은 것을 지켜야지. 여한이 없다”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같은 방송 내용에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울었다”, “몰입도 최고”, “죽으러 가는 데도 예쁘다”, “연기도 미모도 대박”이라며 칭찬했다.
그의 퇴장이 화제가 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우희진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 받고 있는 사진에는 1994년 MBC 드라마 ‘느낌’ 출연 당시 우희진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우희진의 나이는 19세였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예쁘지만 지금 분위기 장난 아니다”, “진짜 깜짝 놀람”, “저 때 진짜 예뻐서 놀랐다”, “충격적으로 예쁘다”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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