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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아이유, 우희진 죽음에 오열…‘우산’ 자처한 이준기-등 돌린 강하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8 17:20
2016년 9월 28일 17시 20분
입력
2016-09-28 09:36
2016년 9월 28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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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달의 연인’ 캡처
‘달의 연인’ 우희진이 아이유를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드라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오상궁(우희진 분)이 해수(아이유 분)를 대신해 죽음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궁은 왕건(조민기 분)을 찾아가 "10여 년 전 어느 분께서 보낸 모과차를 매일 먹었다. 폐하의 아기씨를 잃었다"며 "그때와 같은 분이 보낸 차 한 잔에 딸 같은 아이를 잃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곧 죽는다. 반위(위암)다"며 "정윤과 해수 모두를 구할 수 없는 것 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충주원 황후에게 아이를 뺏기지 않게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마침내 오상궁은 해수를 대신해 황후 유씨(박지영 분)와 황보연화(강한나 분)가 꾸민 황자 시해 혐의를 뒤집어 쓰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에 해수는 석고대죄를 불사하며 오상궁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소용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왕욱(강하늘 분)은 해수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결국 돌아섰다.
그와 달리 왕소(이준기 분)은 비를 맞는 해수를 위해 옷깃을 펼쳐주는 등 해수에게 한발짝 다가섰다.
해수가 자신을 위해 목숨을 던진 오상궁의 죽음을 극복하고 왕소와의 로맨스를 진행할수 있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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