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은 지난 2014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약 2년 반 만에 여자 주인공을 맡게 됐다.
명세빈은 지난 1996년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드라마 ‘태양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궁S’, ‘세자매’,‘아들 녀석들’, ‘킬미, 힐미’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왔다.
명세빈이 주연을 맡은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극중 명세빈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엄마이자 남편으로 인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하진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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