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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나은 “샐러드만 먹던 과거 허리 20인치, 지금은 22~23인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8 15:30
2016년 9월 28일 15시 30분
입력
2016-09-28 15:29
2016년 9월 28일 15시 2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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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이 허리 치수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신곡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이 ‘개미 허리’에 대해 묻자 오하영이 “스포츠 브랜드 가게에 가서 바지를 사는데 ‘손나은 레깅스’가 품절됐다고 하더라. 알바생이 내가 멤버인 줄 모르고 푸념을 하더라”고 전했다.
정찬우가 손나은에게 허리가 20인치인지 물어봤고 손나은은 “데뷔 초에는 샐러드만 먹고 활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 안에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놀라워했고 손나은은 “상체가 마른 편이다. 다 들어간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당시 ‘개미 허리’가 유행이어서 힘껏 졸라서 쟀다”고 했고 손나은은 “지금은 살이 좀 쪄서 22~23인치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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