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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채원,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신세경·문근영과 한솥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9 13:18
2016년 9월 29일 13시 18분
입력
2016-09-29 13:17
2016년 9월 29일 13시 1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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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일부터 문채원이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문채원은 최근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나무엑터스의 진정성과 세심함에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이 남다른 매력과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 좋은 그릇을 지닌 배우인만큼 나무엑터스는 이에 맞는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걸을 것이다. 문채원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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