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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캔’ 장근석, ‘밤안개’ 고성희에게 과거 속옷광고 언급 “전교생 놀림거리? 우리가족 살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30 09:16
2016년 9월 30일 09시 16분
입력
2016-09-30 09:07
2016년 9월 30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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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캔디 ‘밤안개’가 배우 고성희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은 집, 밤안개는 포장마차에서 각자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눠다.
먼저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넌 어떻게 살아왔는지 듣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밤안개는 “매 순간 해내고 버텨내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유학 가고 많이 변했다”며 “화장실 변기 위에서 점심을 먹었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된다는 생각 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힘든 유학시절을 털어놨다.
장근석도 “어렸을 적 속옷 광고를 찍었는데, 학교 가면 친구들이 맨날 놀렸다”며 “근데 그 광고를 찍고 나는 우리 가족이 살 집을 마련했다. 그래서 ‘그래 놀릴 테면 놀려라’라는 마음이 있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마지막 통화가 끝나고 드러난 밤안개의 정체는 배우 고성희였다.
고성희는 ‘밤안개에게 장근석이란?’이라는 질문에 “살면서 한 번쯤은 만나고 싶은 나의 캔디”라고 답했고, 장근석은 ‘장근석에게 밤안개란?’이라는 질문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지만 탈출하고 싶지 않은 그런 친구”라고 말해 밤안개에게 감동을 줬다.
밤안개는 “정말 매력적이야. 끝까지 매력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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