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배우의 확실한 변신… 후덕해진 모습?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9월 30일 11시 23분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왼쪽) 스칼렛 요한슨의 2014년도 모습. | (오른쪽) 최근 영화 촬영중인 스칼렛 요한슨.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왼쪽) 스칼렛 요한슨의 2014년도 모습. | (오른쪽) 최근 영화 촬영중인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대표 섹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근황이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영화 ‘록 댓 보디(Rock that Body)’의 뉴욕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아련한 여성미를 벗어내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의상 역시 즐겨 입던 우아한 드레스 대신 블랙 톱에 편안한 바지를 입어 평소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옷 스타일 때문인지 몸매가 다소 후덕해 보인다.

‘록 댓 보디’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19금 성인 코미디 영화로 처녀 파티를 위해 마이애미비치 하우스를 빌리는 다섯 친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데미 무어, 질리안 벨, 케이트 맥키넌, 일래너 글레이저, 조 크래비츠 등이 출연하며 2017년 6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저널리스트인 로메인 도리악과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3년 약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낳은 직후인 10월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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