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진짜 사나이2’ 러블리즈 지수, 배 위에서 눈물 펑펑…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30 19:42
2016년 9월 30일 19시 42분
입력
2016-09-30 19:20
2016년 9월 30일 1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걸그룹 러블리즈 지수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에서 눈물을 보였다.
다음달 2일 방송하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이 문무대왕함에 탑승한다. 드디어 멤버들이 모두 본격적으로 해군 부사관으로서 임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문무대왕함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멤버들은 각자의 직별, 즉 임무를 배정 받았다. '함정의 꽃'이라 불리는 갑판 직별에 배정 받은 서지수는 본격적인 출항 작업을 위해 갑판으로 나섰다.
그러나 선임 한명과 함께 출항 준비를 하려던 지수는 결국 함정 탑승과 함께 시작부터 눈물을 쏟아야만 했다. 서지수의 연속되는 실수에 화가 난 선임이 서지수를 꾸짖자, 함정에서 첫 훈련부터 '멘붕'에 빠진 서지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런 서지수를 발견한 건 갑판장이었다. 갑판장은 서지수의 충혈 된 눈을 보며 "왜 우냐"며 다그쳤고, '위로 아닌 위로'와 함께 역대급의 명언을 탄생시키며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갑판장의 일침으로 간부로서 마음가짐을 가다듬은 서지수는 점점 군생활에 적응하고 진정한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마존, 새 AI ‘노바’로 구글-오픈AI에 도전장… “복잡한 추론 가능”
SNS 보고 국회 달려온 시민들… “계엄군 막고 표결시간 벌어 줘”
인텔서 퇴출된 겔싱어, 퇴직금 141억원 받을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