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 통했다? ‘무한도전’ 500회, 시청률 14.0% ‘土 예능 최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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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일 10시 19분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500회 특집편이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수성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은 지난 방송분(13.8%) 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시청률 14.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9.4%)와 SBS ‘BOF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3%) 등을 제치고 토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신들의 전쟁2’ 특집으로 꾸며져 ‘연기의 신’인 영화 '아수라' 출연진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과 ‘예능의 신’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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