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오늘(2일) 8주기…누리꾼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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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일 15시 27분


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이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엄수됐다.

지난 1988년 CF를 통해 데뷔한 최진실은 이후 ‘조선왕조 500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사랑의 향기’, ‘별은 내 가슴에’, ‘그대를 알고부터’, ‘장미의 전쟁’, ‘장밋빛 인생’, ‘나쁜여자 착한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겼고, 이후 동생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의 잇따른 자살로 안타까움은 배가됐다.

故 최진실 8주기에 누리꾼들은 “그때도 지금도 최진실씨 팬이다. 편안히 잠드세요”,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믿겨지지 않는다”며 애도를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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