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 최지우 와락 안고 미소…파트너 케미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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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일 15시 57분


사진=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진=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와 이준이 포옹했다.

2일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차금주(최지우)와 마석우(이준)의 두 번째 법정 호흡을 예고하는 3회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금주와 마석우는 포옹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차금주를 한 품에 꼭 안은 마석우와 이런 마석우의 격한 환영에 얼떨떨한 듯 안기는 차금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차금주와 마석우 사이에는 이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기운이 맴돌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차금주도 깜짝 놀랄 만한 마석우의 적극적인 변호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의 유쾌한 파트너십에 뜻밖의 위기도 찾아오게 되는데, 이 재판을 통해 마석우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차금주와 마석우의 두 번째 법정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 법정 로맨스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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