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7년간 쌓아온 신뢰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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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3일 14시 20분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전혜빈이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3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전혜빈은 7년째 함께해 온 나무엑터스와 다시 한 번 계약을 체결했다. 전혜빈은 2009년 나무엑터스와 처음 연을 맺었다.

나무엑터스는 “전혜빈과 지난 7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 워낙 심성이 곱고 재능이 뛰어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이를 보여줄 수 있게 더욱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올해 초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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