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서도윤 재회에 시청자들 ‘심쿵’…“이거 우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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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6일 12시 03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윤(이상윤 분)이 재회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는 김하늘이 이상윤과 한 고택에서 다시 만났다.

이상윤(서도우 분)을 우연히 마주친 김하늘(최수아 분)이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서도우도 “이거 우연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다 멀리서 서도우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자 채수아는 “도망가요, 일단”이라고 말하며 서도우의 손목을 덥석 잡았다. 서도우는 채수아의 손을 꼭 잡고 고택의 방 한 칸으로 숨었다.

한편 이날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공항 가는 길’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8.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7.5%였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질투의 화신’은 11.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MBC는 ‘쇼핑왕 루이’가 결방하고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특별 생방송했다. ‘복면가왕’ 시청률은 9.2%(1부)와 8.1%(2부)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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