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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성소, 춘리로 변신해 코믹연기…홍윤화와 댄스 맞대결 ‘끼 넘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6 17:19
2016년 10월 6일 17시 19분
입력
2016-10-06 13:35
2016년 10월 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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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여자친구 예린 유주 신비와 우주소녀 성소가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일 SBS ‘웃찾사’에서 여자친구 예린, 유주, 신비는 ‘환상 속의 그녀’ 코너에 출연했다.
세 사람은 능청스럽게 코믹 연기를 소화하며 ‘오늘부터 우리는’의 칼군무도 선보였다. 유주는 ‘우연히 봄’의 한 소절을 불러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우주소녀 성소는 코너 ‘홍배달’에서 격투 게임 캐릭터 춘리 옷을 입고 무술 소녀로 등장했다.
맞대결을 벌이게 된 홍윤화와 성소는 격투를 벌이는 대신 댄스를 선보이다가 마치 클럽에 온 것처럼 “저 춤만 추러 왔어요. 같이 나갈까?”, “콜” 등의 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본격적인 격투 신에 이르자 성소는 특기인 텀블링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SBS ‘웃찾사’는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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