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오픈토크 참석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0월 6일 17시 07분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는 6일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오버 더 펜스’ 오픈토크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오버 더 펜스’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오다기리 죠의 내한은 진즉 결정됐지만 아오이 유우는 일정을 조정해 참석하게 됐다.

‘오버 더 펜스’는 샤토 야스시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세상과의 소통에 실패한 후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만남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린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이후 내년 3월에 국내에서 정식 개봉된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폐막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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