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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해투’ 출연에…“내 표정 신짜 세구나, 내 업보” 과거 발언도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7 10:27
2016년 10월 7일 10시 27분
입력
2016-10-07 10:24
2016년 10월 7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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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를 통해 ‘반말 영상’ 논란 이후 지상파 복귀 신고식을 치른 예원이 과거 “욕 먹는 게 맞다. 제 업보”라고 반성한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취중토크 인터뷰에서 “영상을 보고 ‘내 표정이 진짜 세구나’라는 걸 그때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상을 보고 ‘내가 잘못했네’ 바로 생각했다”면서 “변명하고 싶지도 않았고 욕 먹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제 업보”라고 반성했다.
한편 예원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로 지상파에 복귀하며 당시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MC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예원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려고 농담을 했던 것이 ‘반말 영상’ 논란과 겹쳐 오해를 만들었다며 “본의 아니게 예원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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