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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SNS “갑자기 설탕엿 너무 먹고 싶어…” 하하♥별 둘째 임신 암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7 12:59
2016년 10월 7일 12시 59분
입력
2016-10-07 12:52
2016년 10월 7일 12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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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 소셜미디어
하하와 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별의 소셜미디어 글도 재조명 받았다.
별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릴 때 무지 좋아하던 추억의 설탕엿. 갑자기 저게 너무 먹고 싶은데 인터넷으로는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가 없네. 혹시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하와 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뒤 누리꾼들은 둘째를 임신하고 음식을 찾는 게 아니냐면서 즐거워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엿을 파는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하며 별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한편, 하하와 별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별이 임신 4개월째 접어들었다”면서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하하·별 부부는 2012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낳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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