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차태현에 “참 대단한 놈” 언급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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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9일 17시 22분


‘1박2일’ 윤시윤, 차태현에 “참 대단한 놈” 언급된 이유는?

KBS2 제공
KBS2 제공

‘1박 2일’ 윤시윤이 ‘역사 알파고’ 김종민에 맞설 신흥 강자, ‘新 역사 알파고’로 떠올랐다.

9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청도 서산으로 떠난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여행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드론을 이용한 구호물품 전달 미션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지면 이어질 OX 퀴즈 등 미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무인도 낙오팀인 차태현-데프콘-윤시윤은 자신들이 원하는 구호물품인 탄산음료-산 낙지-태블릿 PC를 전달받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사투를 벌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윤시윤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상식들을 대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다른 역사지식까지 폭발시키며 ‘역사 알파고’ 김종민에 대적한다는 예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글날 특집 답게 세종대왕을 비롯한 조선 시대에 대한 많은 지식들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런 윤시윤의 명석한 모습에 차태현도 “우리 시윤이 참 대단한 놈”이라며 감탄하고, 문제가 나올 때마다 데프콘과 함께 윤시윤의 입만 바라봤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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