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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N시상식’ 박보검 영상통화로 소감 “혜리·준열이 형 보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0 09:04
2016년 10월 10일 09시 04분
입력
2016-10-10 09:03
2016년 10월 10일 09시 03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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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tvN 10 Awards’
배우 박보검이 tvN 시상식에 얼굴을 비췄다.
박보검은 9일 생방송된 tvN ‘tvN 10 Awards’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보검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영상통화로 수상 소감을 남겼다.
박보검은 “한글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또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한 배우들을 언급하면 “모두 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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