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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N시상식’ 김혜수, 상 받으러 가다 넘어져도 쿨한 소감 “엉덩이 꾸벅인사는 흔치 않은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0 15:57
2016년 10월 10일 15시 57분
입력
2016-10-10 15:24
2016년 10월 10일 15시 24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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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동아닷컴DB.
배우 김혜수의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수는 9일 생방송된 tvN ‘tvN 10 Awards’에서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호명을 받은 김혜수는 ‘시그널’팀에게 축하 인사를 받은 뒤 무대로 나오던 중 드레스를 밟아 넘어질 뻔 했다. 이를 본 김원해와 이제훈이 김혜수를 일으켜주기 위해 갔지만 괜찮다는 제스처를 보냈다.
무대에 올라가 트로피를 받은 김혜수는 “고맙습니다 여러분. 배우가 호명받고 올라오다가 엉덩이로 ‘꾸벅’하는 건 정말 흔치 않는 일이죠?”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이어 “그냥 이렇게 즐겁게 앉아 있다가 사실은 김혜자 선생님이 나올 때 좀 떨렸다. 저렇게 짧은 순간에도 가슴을 움직이고 눈물나게 (연기)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자리에 서는 게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시그널’에서 여형사 차수현 캐릭터를 맡았던 김혜수는 “‘시그널’도 과거와 현재를 통해 우리들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드라마였다. 좋은 드라마에 참여해서 영광이었고 제가 한 작품을 보며 뿌듯했던 적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분들 만나서 기뻤고 좋은 사람들과 작업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시그널이 더 의미있는 드라마로 완성되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이날 시상식에서 옛 연인인 유해진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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