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 12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유쾌한 입담 빵빵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0월 12일 09시 23분


영화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이 영화 개봉을 기념하며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지난해 6월, 배우 김윤석과 함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고 올해 1월에는 스페셜DJ까지 맡아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며 맹활약했던 유해진은 ‘럭키’ 개봉을 기념하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다시 출연한다.

유해진은 ‘럭키’ 촬영장 대기시간에도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청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럭키’ 제작진의 결혼 기념 사연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소개돼 그 인연이 깊기도 하다.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는 유해진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럭키’의 촬영 비하인드도 직접 말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 MBC FM4U.

한편,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작품으로 13일 개봉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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