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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카스텐, ‘DMC페스티벌’ 대미 장식…시청률은 ‘라디오스타’ 아성 못 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3 08:52
2016년 10월 13일 08시 52분
입력
2016-10-13 08:51
2016년 10월 13일 08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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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MC페스티벌 국카스텐 캡처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하현우가 속한 국카스텐이 ‘DMC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밴드 국카스텐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 마지막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국카스텐은 고(故) 신해철의 노래이자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부른 ‘Lazenca, Save Us’를 첫 무대로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해 발매한 앨범 ‘Frame’ 수록곡 ‘변신’을 열창,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국카스텐은 마지막 곡으로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하여가’를 선곡, ‘DMC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대신 편성된 ‘DMC페스티벌’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매주 8%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 시청률 3.4%는 넘어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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