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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선빈 “걸그룹 연습생 시절 사우나, 연습실 지하에서도 살아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5 10:16
2016년 10월 15일 10시 16분
입력
2016-10-15 10:14
2016년 10월 15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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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선빈이 걸그룹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선빈, 이시언, 장우혁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선빈은 “원룸에서 혼자 5년째 살고 있다. 혼자 사니까 외로워 강아지를 분양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선빈은 “고등학생 때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 연기, 노래 둘 다 꿈꿨지만 노래를 먼저 시작했다”며 “걸그룹 연습생을 하면서 사우나, 연습실 지하에서 살아보고 그랬다. 그때가 제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습할 때는 5000원 이상 (식비가)넘어가면 안 됐다”며 “돈도 없었다. 지정 식당만 가서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습생만 된 거지 데뷔한다는 보장도 없었고 집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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