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판스틸러’ 이하늬, 엠넷 ‘신체 포기 각서’에 지장? “내가 노예야? 엠넷 정말 무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5 10:56
2016년 10월 15일 10시 56분
입력
2016-10-15 10:53
2016년 10월 15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엠넷 ‘판스틸러’ 캡처
‘판스틸러’ 배우 겸 방송인 이하늬가 엠넷의 ‘노예’가 됐다.
14일 방송된 엠넷 ‘판스틸러’에서는 이하늬가 우여곡절 끝에 엠넷과 계약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엠넷 황금산 편성팀장을 만나 국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편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하늬는 “시청률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 신인의 마음으로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엠넷이 욕먹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무섭다. 걱정이 태산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와 미팅 중에 그가 열정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이하늬에게 일종의 시험을 제안했다. 게릴라 공연을 만든 뒤 관객들이 원하는 사람의 공연을 보는 방식이었다. 국악을 준비한 이하늬는 아이돌그룹과 투표로 붙었지만 결국 패배, 공연을 보여주지 못했다.
국악의 현실을 체감한 이하늬는 제작진이 내놓은 권리 포기 각서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봉투를 열어본 이하늬는 “신체 포기 각서가 들어있는데?”라며 놀랐다.
제작진이 내민 권리 포기 각서에는 “을(이하늬)은 갑(엠넷 제작진)을 무조건 신임한다는데 동의한다”, “을은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갑이 제시하는 미션을 성실히 임한다” 등 강력한 조항이 다수 있었다.
이하늬는 “(내가)노예야? 노예? 엠넷은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라면서도 “나 하나 죽어서 거름이 된다면야”라면서 결국 권리 포기 각서에 지장을 찍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백악관, 한국 콕 찍어 “무역 적자국…모든 장벽 낮춰야”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