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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는형님’ 민경훈, “성종과 셋이 밥 먹자”는 류화영 말에…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6 11:00
2016년 10월 16일 11시 00분
입력
2016-10-16 10:58
2016년 10월 16일 10시 5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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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민경훈 인피니트
‘아는형님’ 민경훈이 류화영과의 전화연결에 기뻐했다.
민경훈은 15일 오후 방송된 예능 ‘아는 형님’에서 류화영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민경훈은 인피니트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이에 이성종은 “류화영과 절친”이라면서 즉석으로 전화연결을 했다.
민경훈은 류화영과의 전화 통화에서 “완전 좋아한다”면서 “‘아는 형님’에 놀러오라”고 말했다.
이에 화영이 “(이성종과) 셋이서 밥 먹자”고 말하자, 민경훈은 “꼭 셋이 만나야 하냐”고 호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민경훈과 김희철은 불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은 등장하자마자 “개명했다. 김 그만하라고로. 이제 김 그만하라고 씨로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수근과 김영철은 “진짜로 싸우지 않았느냐. 대기실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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