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런닝맨’ 대세★ 총출동…누가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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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6일 16시 27분


사진=런닝맨 제공
사진=런닝맨 제공
16일 ‘런닝맨’에 대세 연예인들이 총출동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박수홍, 이규한, 박나래, 양세찬, 라붐 솔빈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녹화 당일 게스트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한 번 입주하면 절대 나갈 수 없는 ‘못나가’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측은 “불혹의 ‘클러버’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박수홍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클럽 의상과 함께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발산하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과 닭싸움에 나선 이규한은 힘 대신 독특한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라붐 솔빈은 이어진 게임에서 연거푸 불운함을 드러내며 이광수를 뛰어넘는 꽝손으로 등극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예능 커플 ‘꽁냥 커플’ 박나래와 양세찬은 입담과 개그를 뽐냈다”면서 “런닝맨 멤버들을 들었다놨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세 연예인들과 함께 폭소 만발한 ‘못나가’ 레이스는 16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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