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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션’ 신은수 “학교서 강동원 ‘참치님’이라고 불러”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6 16:59
2016년 10월 16일 16시 59분
입력
2016-10-16 16:57
2016년 10월 16일 16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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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 신은수 강동원
‘섹션’ 신은수가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신은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강동원과 함께 출연해 영화 ‘가려진 시간’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은수는 “강동원과 함께 영화를 찍으니 학교 친구들이 먼저 말을 하더라”면서 “친구들은 강동원을 ‘참치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강동원을 웃겼다.
한편, 이날 박슬기는 강동원에게 ‘인터뷰를 하면 작가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고, 강동원은 “말을 띄엄띄엄해서 그렇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나라도 말을 해야지”라며 신은수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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