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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서로 지그시 바라보며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던 날들 중 하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8 09:11
2016년 10월 18일 09시 11분
입력
2016-10-18 08:08
2016년 10월 18일 08시 0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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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주 앉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우월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면서 미소를 띈 표정이다. 이때 김유정은 달달한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종영을 하루 앞두고 “문득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던 날들 중 하루”라고 적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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