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젤리피쉬行? “결정된 바 無”…스타제국 “계약 만료, 거취 정해질 때까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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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9일 13시 29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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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예원(27·김예원)이 스타제국과 결별한다.

스타제국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예원과의 계약이 곧 만료된다. 예원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스타제국과 예원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며 “재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예원의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예원이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젤리피쉬 측은 “결정된 바 없다.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박세미와 함께 합류해 ‘백 입 엇’, ‘룩 앳 미’, ‘핫앤콜드’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77’,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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