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송민호, ‘신서유기’ 새 멤버로 합류 “젊은 피 물색”

tvN 웹예능 ‘신서유기’의 새 멤버로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한다.

19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규현과 송민호가 이번 시즌에 합류한다”며 이날 오전 앞서 알려진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이어 ‘신서유기’ 제작진은 “새 시즌에서 막내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서유기3’은 24~25일 국내 촬영을 진행한 후에 다음달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신서유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로 시즌1을 시작하고 지난 시즌에서 이승기 대신 안재현을 합류시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