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문탁 “‘헤드윅’에서 조승우와 호흡이 가장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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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0일 15시 56분


가수 서문탁이 뮤지컬 ‘헤드윅’에서 조승우와의 호흡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서문탁,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서문탁에게 “뮤지컬 ‘헤드윅’을 오래 하셨는데 누구와 호흡이 가장 잘 맞나”라고 묻자 그는 “모두 제 아내들이다. 아내들마다 성격이 다 다른데 조승우 씨랑 가장 잘 맞는다. 최근에 정문성이라는 배우가 새로 들어왔는데 정말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문탁은 “‘헤드윅’을 너무 좋아한다. 올해는 공연이 모두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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