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김지우 “일+육아 동시에 하니 다이어트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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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5일 13시 06분


배우 김지우가 육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김지우는 2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뮤지컬배우 윤형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출산 후 육아 이야기를 하면서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니까. 자동 다이어트가 된다. 아기가 예민한 편이라서 제가 없으면 잠을 잘 못 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태까지 아무것도 얼굴에 뭐 안 하고 사는데 30대 중반이 되면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을 해서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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