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MC몽 홍보글에 쏟아지는 악플…“굳이 홍보해야 했냐”VS“안 보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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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일 11시 14분


사진=이선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선빈 소셜미디어 캡처
배우 이선빈이 ‘병역 논란’에 휩싸였던 MC몽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홍보했다는 이유로 도 넘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이선빈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C몽, 널 너무 사랑해서(feat.에이핑크 정은지). 이선빈, 제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요! 많이 듣고 봐주세요. ‘널 너무 사랑해서’ 수고해주신 감독님. 함께 출연해주신 모든 분들 스텝 분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MC몽 신곡 뮤직비디오의 일부인 해당 영상에서 이선빈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선빈의 소셜미디어 MC몽 홍보 게시물에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디 kyun****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아무리 소속사에서 하라고 했어도 자기 소신껏 거부했을 수도 있는 일인데 좀 실망”이라고 했고, 아이디 itsj****은 “생업이니 출연은 그러려니 한다고 쳐도 굳이 음악을 많이 들어달라고까지 홍보까지 해야만 속이 시원하냐”고 비판했다.

이선빈의 소셜미디어 MC몽 홍보글에 굳이 찾아와 악플을 남길 필요가 있냐는 의견도 많았다. 아이디 jjin****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왜 개인 소셜미디어에까지 와서 나쁜 댓글을 다는 거지?”라고 물으며 “이선빈을 항상 응원한다”고 했고, 아이디 i_am****은 “댓글들 너무하다”면서 “싫으면 그냥 안 보면 되는 거지, 왜 여기 다가 욕질이래?”라고 꼬집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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