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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냉장고 속 보니 ‘썰렁’…“채소와 과일 좋아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8 13:55
2016년 11월 8일 13시 55분
입력
2016-11-08 13:53
2016년 11월 8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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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7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체조선수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안정환은 “종목은 다르지만 외국에서의 고된 생활을 아니까 안쓰럽다. 17세에 러시아로 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손연재는 “고등학교 때 갔다. 처음에는 의사소통과 매일 반복되는 고된 훈련 스케줄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러시아에 있을 때부터 프로그램을 챙겨봤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며 대리만족을 얻는다.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배고픔이 줄어든다”며 “평소에는 체중관리를 하다보니 먹을 때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오늘은 마음껏 먹다 가겠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한국 집의 냉장고를 가져왔다. 어머니와 러시아를 왔다갔다하니까 아버지는 거의 혼자 계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은 한산한 편이었지만 파프리카, 양배추, 루콜라, 자몽 등 각종 과채류가 눈에 띄었다.
손연재는 “채소와 과일을 좋아한다”며 “평소 맵고 짠 걸 안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둘째 딸이 리듬체조를 시작했다는 배우 차태현은 냉장고를 보다 “딸이 리듬체조로 성공하면 나도 이렇게 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손연재는 “내가 23세이지만 리듬체조 선수 중에서는 고참이다. 그래서 체력이 달린다”고 털어놨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도전할 것인가”란 질문에 “4년 후엔 27세가 된다. (올림픽 출전은)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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