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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민진웅 “주원과 고경표는 거의 매일 함께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8 16:23
2016년 11월 8일 16시 23분
입력
2016-11-08 16:19
2016년 11월 8일 16시 1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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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민진웅이 고경표, 주원과의 친분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민진웅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그는 “연극 공연을 하다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캐스팅 됐다”고 말하며 연예계 입문 동기를 밝혔다.
이어 “대학 동기에 배우 김민재, 윤박 등이 있다”고 말하며 “주원과 고경표는 친하다. 두 사람은 연예인 동료라기보다 거의 매일 같이 있는 정말 친한 사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민진웅은 영화 ‘검은 사제들’, ‘동주’,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감초배우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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