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영화 ‘마지막 고해’ VIP 시사회…광희·루나·백지연·이일화 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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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0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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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지엔콤
사진제공=디지엔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0,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데뷔 19년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국내 최초의 가톨릭 단편음악영화 ‘마지막 고해 - The Last Confession(감독:추경엽/주연:임형주,이가경,백수장)’의 언론 및 VIP시사회가 지난 6일 저녁 7시 40분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소속사인 (주)디지엔콤은 10일 밝혔다.

이날 언론 및 VIP시사회에는 백지연 앵커를 비롯해 MBC ‘무한도전’ 멤버인 가수 광희, 방송인 김미화, 조혜련, ‘에프엑스’멤버 루나, ‘타히티’ 멤버 민재, 배우 정유진, 박종환, 송하준, 정나온,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 발레리나 강예나,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선수 등 유명연예인부터 스포츠스타까지 총출동하여 평소 임형주의 화려한 ‘마당발인맥’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아울러 영화상영에 앞서 무대인사 순서 때는 추경엽 감독 외에도 주연배우로 열연한 임형주, 이가경 및 조연으로 출연한 성우 서혜정, 배우 어성욱, 진호현, 고건 등 출연진 모두가 입추의 여지없이 1,2층 객석 전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향해 찾아와 준 것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문, 방송 등 주요언론매체들 수십여곳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여주며 임형주의 데뷔 19년만에 첫 연기도전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내 최초의 가톨릭 단편음악영화 ‘마지막 고해 - The Last Confession’에는 위에 열거한 출연진 외에도 배우 예지원, 방송인 조혜련이 임형주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특별 우정출연 하였다.

또한 이 영화는 6일 언론 및 VIP시사회가 열렸던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다음날인 7일 특별상영회 겸 GV토크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의 공식 OST이자 임형주 정규 6집 앨범인 ‘The Last Confession - 마지막 고해’는 11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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