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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차은우 “전교 회장 출신, 전교 3등까지 했었다”…과거 ‘1대100’서 최후 2人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4 13:34
2016년 11월 14일 13시 34분
입력
2016-11-14 12:31
2016년 11월 14일 12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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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전골든벨 캡처
배우 겸 가수 차은우 ‘문제적 남자’에서 과거 스펙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이력도 재조명 받고 있다.
차은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학창 시절 독서 토론, 영어, 논술 등에서 수상한 이력을 공개했다.
또 차은우는 자신의 학창 시절 성적표와 함께 과거 전교 회장 출신임을 밝혔다. 차은우는 “제일 잘했을 때는 전교 3등 했었다”면서 “못 했을 때는 20등”이라고 고백했다.
차은우는 과거 ‘도전 골든벨 한림예고 편’과 ‘1대100’을 통해 ‘브레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차은우는 지난 1월 방송된 KBS1 퀴즈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본명 이동민으로 출연,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또 지난 3월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7단계까지 통과,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최후의 2인으로 남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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