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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슈퍼문 뜬다는데…어지러운 세상, 모두 힘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4 19:50
2016년 11월 14일 19시 50분
입력
2016-11-14 19:49
2016년 11월 14일 19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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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승연 소셜미디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슈퍼문을 언급하면서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길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디선가 다섯시 이십구분에 슈퍼문이 뜬다고 본 거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승연은 “구름이 너무 두꺼워서 (슈퍼문이) 도무지 보이지를 않는다”면서 “좀 더 기다리면 달을 볼 수 있을까요?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적었다.
한편, 이번 슈퍼문은 1948년 이후 68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다. 앞으로 18년 뒤인 2034년 11월 25일에야 다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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