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김민지, 아들 윤후 코러스 참여 ‘NaNaNa’ 녹음 동영상 공개…“순수한 눈으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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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5일 14시 07분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 군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민지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번 생각하고 올리는 동영상. 처음해본 녹음. NaNaNa, 순수한 눈으로 봐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바이브의 신곡 ‘나나나’에 코러스로 참여한 윤후 군의 녹음 장면이 담겨있다. 헤드폰을 착용한 윤후 군은 “이상해”라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한다.

한편 윤민수는 이날 열린 바이브 정규 7집 기자간담회에서 윤후 군의 대안학교 전학 소식과 함께 코러스 참여 사실을 언급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얼마 전 대안학교로 전학했다. 잘 지낸다”며 “7집 ‘리피트 앤 슬러’의 5번 트랙인 ‘나나나(NaNaNa)’에 목소리가 담겼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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