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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풍문쇼, ‘최순실 연예인’ 거론 ★ 심경 공개 “아니라고 펄쩍 뛰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5 15:09
2016년 11월 15일 15시 09분
입력
2016-11-15 14:51
2016년 11월 15일 14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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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문쇼 캡처
‘최순실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현재 심경이 전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언급된 연예인들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한 출연진은 “(최순실 연예인으로) 이승철 씨가 거론됐다”면서 “이승철 씨가 국제적 행사에 두 차례 잇달아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묘성 기자는 “최순득 씨가 회오리 축구단 소속이라고 한다”면서 “여기에 이승철 씨가 소속돼 있다고 하더라”는 풍문을 전했다.
그러자 강일홍 기자는 “이승철 씨는 아니라고 펄쩍 뛰었다”면서 “최순실, 최순득 씨의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UN DPI는 아내 노력 덕분에 무대에 올랐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또 김묘성 기자는 “싸이도 답답해한다”고 말했고, 강일홍 기자는 “YG엔터테인먼트에 장시호 씨가 입사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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