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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애♥김영광 ‘밀당 로맨스’에…‘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 4.7% 소폭 상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6 17:22
2016년 11월 16일 17시 22분
입력
2016-11-16 17:20
2016년 11월 16일 17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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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캡처
배우 수애와 김영광의 활약에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5%)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고난길 역)은 밀당을 펼치며 로맨스를 시작했다.
수애는 김영광에게 전화로 “나 이번 비행 다녀오고 난 뒤 동진 씨(김지훈 분)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고, 김영광은 “나한테 그런 말 안 해도 돼”라고 답했다.
이에 수애는 김영광에게 “아, 난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되지”라면서 “보고싶어도 잘 참고 있지? 그럼 끊어”고 말했다.
이후 수애는 “유치해. 왜 그딴 애 말을 듣고 있는 거야?”라고 혼잣말했다.
그러나 수애는 곧 걸려온 김영광의 전화에 반가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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