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법고시 1차 합격?…윤종신 “5분만 얘기해보면 거짓말인 것 다 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7 09:59
2016년 11월 17일 09시 59분
입력
2016-11-17 09:47
2016년 11월 17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사법고시 합격설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사나, 이상준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규현은 심형탁에게 “사법고시를 보지도 않으면서 매년 합격자 명단에서 본인 이름을 검색해본다던데 왜 그러는 건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탁은 민망해하면서 “연예인이라면 본인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검색해 보지 않느냐? 검색을 해봤더니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내 이름이 심 씨도 드물지만 형탁이라는 이름도 굉장히 드물다. 그런데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심형탁’이 있더라”고 말했다. 실제 합격자는 심형탁과 동명이인이었던 것.
심형탁은 “그래서 2차 결과도 기대가 되더라. 2차를 확인했더니 떨어졌더라”며 “그래서 몇 년간 돌아다니면서 ‘사법고시 심심해서 봤는데 1차 합격은 했는데 2차는 그냥 안 봤다’고 했더니 다 속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심형탁과 5분 정도만 얘기해보면 (거짓말인 거) 다 알 수 있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