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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대학교 자퇴 이유는?…“부모님, ‘그분’과 같은학교라 좋아하셨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7 10:56
2016년 11월 17일 10시 56분
입력
2016-11-17 10:55
2016년 11월 17일 10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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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말하는대로 유병재 캡처
‘말하는대로’ 유병재가 박근혜 대통령이 나온 서강대학교 자퇴 이유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 8회에서 “최근 재학 중이던 서강대학교를 자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병재는 “부모님은 그분과 같은 학교라고 좋아하셨는데 나는 그 이유로 얼마 전에 자퇴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내 “농담”이라면서 “학점 때문에 자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승마라도 배워둘 걸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병재가 활약한 ‘말하는대로’ 8화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5회가 기록한 1.9%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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