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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레이디스코드 주니 “얼굴이 된다” 자신감…어린 시절 사진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7 16:11
2016년 11월 17일 16시 11분
입력
2016-11-17 16:09
2016년 11월 17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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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페이스북, 주니 트위터
그룹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우린 얼굴이 된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니는 17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블락비 바스타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니는 다른 아이돌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일단 우리 셋이 얼굴이 된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민망하다는 듯 웃으며 부끄러워했다.
이와 관련해 하루 전인 16일 레이디스코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주니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됐다.
“예전사진 보다가… 이게 언제야… 아마도 5-6살때 같은데 진짜 애기애기하다”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빨간색 긴 원피스를 입은 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주니는 머리를 양갈래로 높이 묶고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어린 시절에도 지금도 미모를 뽐내는 주니에게 “진짜 귀엽다”며 호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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