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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정화 이상형 발언 재조명 “마동석, 상남자 같지만 상냥할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8 16:38
2016년 11월 18일 16시 38분
입력
2016-11-18 16:25
2016년 11월 18일 16시 2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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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예정화가 배우 마동석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과거 그녀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1월 bnt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면서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면서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덧붙였다.
당시 예정화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남자는 있다”며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면서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매체 OSEN은 18일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동석과 예정화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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