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니카 “김현정 선배님, 영광…도로시 응원 감사”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1월 21일 09시 45분


사진=모니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모니카 소셜미디어 캡처
복면가왕에서 ‘도로시’란 이름으로 경연에 참가한 걸그룹 배드키즈 멤버 모니카(25)가 “김현정 선배님 영광이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로 출연한 모니카는 방송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현정 선배님 영광이였습니다! 양철로봇님 감동 받았어요 짱짱. 그리고 1라운드 때 조타 씨일 줄이야 ㅎㅎ 도로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모니카는 도로시 가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도로시는 거미의 ‘기억상실’, 에일리의 ‘U&I’를 열창,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도로시는 ‘뇌섹남 허수아비’인 매드타운 조타, ‘사랑은 관람차를 타고’인 김현정까지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뜨거운 심장 양철 로봇’에게 아쉽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도로시는 배드키즈의 멤버 모니카였다. 얼굴이 공개된 후 모니카는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해 “재미있는 팀이고 센 언니 콘셉트의 팀이지만 더욱 다양한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면서 “너무 벅차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