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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작 논란 조영남, 사기혐의 관련 무죄 주장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11-22 06:57
2016년 11월 22일 06시 57분
입력
2016-11-22 06:57
2016년 11월 2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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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 동아닷컴DB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이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영남의 그림 대작 사기 혐의 2차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무명화가 송모씨가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조용남의 그림 200∼300점을 대신 그렸다는 진술을 비롯해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했다.
이에 조영남은 조씨를 자신의 “조수로 썼다”고 맞섰다. 조영남에 대한 피고인 심문은 12월21일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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