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 첫 화가 전국 기준 6.6%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는 동시간대 월화극 2위 기록이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불야성’은 전국 기준 6.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6.5%로 이날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불야성’은 KBS1 ‘가요무대’(10.8%)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월화극으로만 보면 2위다.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7%를 기록했다.
‘불야성’은 두 여자의 욕망과 삼각 멜로를 그리는 드라마. 이요원, 유이, 진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한 첫 화는 이세진(유이 분)과 서이경(이요원 분)의 위태로운 욕망을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