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월간 윤종신’ 가창자로 나선 신예 가수 민서(20)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서는 ‘월간 윤종신’ 10월호에 이어 11월호 가창자로 참여했다. 두 달 연속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 가수는 2010년 시작 이래 민서가 처음이다.
민서는 2015년 ‘슈퍼스타K7’에서 보이시한 매력과 목소리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민서는 지난 6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에는 첫 솔로곡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을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민서가 참여한 ‘월간 윤종신’ 11월호 ‘널 사랑한 너’는 이기적인 연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10월호 ‘처음’이 첫 이별을 담은 노래라면, 11월호 ‘널 사랑한 너’는 이별하게 된 이유를 그린 노래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이근호가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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