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재경은 누구? KBS 아역상 출신…현재 연기감독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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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3일 16시 47분


사진=서재경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재경 소셜미디어 캡처
6세 연상 여자친구(41)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서재경(35)은 누구일까.

동국대 연극영상학 출신 서재경은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서재경은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 ▲하늘만큼 땅만큼 ▲인생은 아름다워 ▲사춘기 ▲카이스트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활약에 힘입어 1998년 K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서재경은 영화에도 얼굴을 비췄다. ▲와일드 카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웰컴 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연극 연출자와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서재경은 청소년 공연예술 분야 진로적성 코칭프로그램 ‘배우의 꿈’ 프로젝트 연기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서재경은 오는 27일 6세 연상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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